강릉산림항공관리소, 가을철 산불 비상근무체제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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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산림항공관리소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인 다음달 15일까지 산불 초동대응을 위한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한다고 1일 밝혔다.
이 기간 강릉산림항공관리소는 보유한 헬기 4대를 출동할 수 있도록 정비해 준비태세를 갖춘다는 계획이다.
이에 강릉산림항공관리소는 무인항공기를 활용한 계도활동과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김성덕 소장은 "강원 영동지역은 항시 산불에 대한 주의가 필요한 만큼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동안 관리소 산불출동준비 태세와 초동대응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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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뉴스1) 윤왕근 기자 = 강릉산림항공관리소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인 다음달 15일까지 산불 초동대응을 위한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한다고 1일 밝혔다.
이 기간 강릉산림항공관리소는 보유한 헬기 4대를 출동할 수 있도록 정비해 준비태세를 갖춘다는 계획이다.
또 산불진화 용수 확보를 위해 강원 영동지역의 담수지 현황을 파악·점검한다.
관리소에 따르면 최근 강수량이 평년 30%에 불과, 대기가 건조한 상황이고, 강원 영동지역은 강풍주의보가 발효되는 등 중·대형 산불발생에 긴장의 끈을 놓칠 수가 없는 상황이다.
이에 강릉산림항공관리소는 무인항공기를 활용한 계도활동과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김성덕 소장은 “강원 영동지역은 항시 산불에 대한 주의가 필요한 만큼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동안 관리소 산불출동준비 태세와 초동대응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wgjh654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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