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부 김정은, 3천만원대 목걸이→명품백 현금부자룩 보니 (강남순)

하지원 2023. 11. 1.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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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정은이 화려한 명품 패션으로 극의 재미를 배가시키고 있다.

또 1화 '힘자랑 대회'에서 김정은이 책상 위에 올려둔 D자 버클 모양 화이트 백은 명품 브랜드 D사 제품으로 가격은 9백만 원대다.

6회에서 김정은이 쓰고 나온 캣 아이 느낌의 선글라스는 명품 브랜드 B사 제품으로 59만 원이다.

5회에서 김정은은 명품 주얼리 브랜드 B사의 3천4백만 원대 목걸이와, 4백만 원대 귀걸이를 착용해 우아함의 극치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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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토일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 화면 캡처
JTBC 토일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 화면 캡처
JTBC 토일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 화면 캡처
JTBC 토일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 화면 캡처
JTBC 토일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 화면 캡처
JTBC 토일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 화면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배우 김정은이 화려한 명품 패션으로 극의 재미를 배가시키고 있다.

JTBC 토일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극본 백미경, 연출 김정식)은 선천적으로 놀라운 괴력을 타고난 3대 모녀가 강남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신종마약범죄의 실체를 파헤치는 ‘대대힘힘’ 코믹범죄맞짱극이다. '힘쎈여자 강남순'은 첫 회 시청률 4.3%를 시작으로 4회 시청률 자체 최고 9.7%를 찍는 등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놀라운 괴력을 타고난 모녀 3대의 영웅 서사가 흥미를 자극하는 가운데, 극중 황금주 역을 연기하는 김정은의 남다른 패션 스타일링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황금주는 강남 전당포 ‘골드블루’ 대표로 한강 이남 최고 현금 졸부로 나온다. 이에 상당히 화려한 명품라인이 자주 등장해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황금주는 원색계열의 투피스 셋업과 원피스를 즐겨 입고, 향상 명품백을 들고 다닌다.

1회에서 김정은은 실크원단으로 제작된 슬림 실루엣 정장 투피스를 착용했다. 무릎 아래로 부츠컷 실루엣이 다리 라인을 더욱 길고 가늘어 보이게 한다. 해당 룩은 브랜드 A사 제품으로 자켓은 90만 원대, 팬츠는 50만 원대로 알려졌다.

또 1화 '힘자랑 대회'에서 김정은이 책상 위에 올려둔 D자 버클 모양 화이트 백은 명품 브랜드 D사 제품으로 가격은 9백만 원대다.

2회에서 김정은이 착용한 보라색 트위드 재킷은 명품 C사 제품이다. 체크 패턴이 돋보이는 이 옷의 가격은 850만 원대로 알려졌다.

6회에서 김정은이 쓰고 나온 캣 아이 느낌의 선글라스는 명품 브랜드 B사 제품으로 59만 원이다. 같은 회차에서 김정은은 페미닌한 느낌의 트렌치코트도 착용했는데, 이는 한화 160만 원대로 알려졌다.

화려한 주얼리도 빼놓을 수 없다. 5회에서 김정은은 명품 주얼리 브랜드 B사의 3천4백만 원대 목걸이와, 4백만 원대 귀걸이를 착용해 우아함의 극치를 자랑했다.

한편 '힘쎈여자 강남순'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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