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훈 KCA 신임 원장 취임…"디지털 ICT 전문기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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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은 이상훈 제8대 신임 원장이 취임,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고 1일 밝혔다.
이상훈 신임 원장은 취임사에서 "'디지털ICT(정보통신기술) 전문기관, KCA'라는 새 경영방침과 함께 본연의 전파·방송·통신 업무를 더욱 충실히 하면서 업무환경을 디지털플랫폼 기반으로 혁신하는 한편, 디지털 관련 신규사업 발굴에 박차를 가해 지속가능한 미래성장동력을 조속히 마련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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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양새롬 기자 =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은 이상훈 제8대 신임 원장이 취임,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고 1일 밝혔다.
이상훈 신임 원장은 취임사에서 "'디지털ICT(정보통신기술) 전문기관, KCA'라는 새 경영방침과 함께 본연의 전파·방송·통신 업무를 더욱 충실히 하면서 업무환경을 디지털플랫폼 기반으로 혁신하는 한편, 디지털 관련 신규사업 발굴에 박차를 가해 지속가능한 미래성장동력을 조속히 마련하자"고 강조했다.
이어 "직원역량이 모여 기관 경쟁력이 되는 만큼 직원의 디지털 교육 등에 아낌없는 투자를 통해 미래가치를 높이고, 적극적인 소통으로 좀 더 행복한 KCA를 만드는 것이 저의 소임이자 기관경영의 최우선 가치"라면서 "일과 쉼이 있는 유능한 KCA를 함께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이 원장은 미래창조과학부 다자협력담당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보호기획과장, 우정사업정보센터장, 중앙전파관리소장 등을 지냈다.
KCA 측은 이 원장이 국제전기통신연합(ITU),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등 국제기구에서 적극적인 과학기술 외교활동을 펼쳤다고 소개했다.
flyhighr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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