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가롤로병원, 결핵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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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가롤로병원(병원장 박명옥)이 보건복지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 발표 '결핵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
1일 순천 성가롤로병원에 따르면 심평원은 2018년부터 결핵균의 초기 전염력을 감소시켜 발생률을 줄이고 결핵 신환자의 표준화된 진단을 유도하기 위해 결핵 적정성 평가를 시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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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뉴시스] 김석훈 기자 = 성가롤로병원(병원장 박명옥)이 보건복지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 발표 '결핵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
1일 순천 성가롤로병원에 따르면 심평원은 2018년부터 결핵균의 초기 전염력을 감소시켜 발생률을 줄이고 결핵 신환자의 표준화된 진단을 유도하기 위해 결핵 적정성 평가를 시행해 왔다.
기존 국가단위 평가결과 공개에서 이번 5차 평가부터는 대국민 공개로 변경됐다.
5차 적정성 평가는 2022년 1월부터 6월까지 결핵 신환자를 진료한 결핵 산정특례가 적용된 요양기관 508개 기관을 대상으로 시행됐다.
평가지표는 ▲결핵균 확인 검사 실시율 ▲통상감수성검사 실시율 ▲신속 감수성검사 실시율 ▲초치료 표준처방 준수율 ▲결핵 환자 방문 비율 ▲약제 처방 일수율이 사용됐다.
적정성 평가에서 성가롤로병원은 결핵균 확인 검사 실시율, 통상감수성검사 실시율, 신속 감수성검사 실시율 지표에서 100점을 받는 등 모든 평가 지표에서 높은 점수로 1등급을 얻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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