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소식] 7~26일 '미술관의 동물원' 기획전시 등

강신욱 기자 2023. 11. 1.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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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군은 7일부터 26일까지 음성문화예술회관 기획전시로 '미술관의 동물원'을 연다.

충북 음성군 음성읍에 거주하는 유광명(39)·김영애(38)씨 부부가 1일 열린 58회 전국여성대회에서 다둥이상을 받았다.

충북 음성군은 청년농업인4-H연합회 신우섭 감사가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신 감사는 음성군 청년농업인 4-H연합회 회장을 역임했고, 충북도 4-H연합회 사업국장, 교육국장과 함께 현재 사무국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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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뉴시스] '미술관의 동물원' 기획전시 포스터. (사진=음성군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음성=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 음성군은 7일부터 26일까지 음성문화예술회관 기획전시로 ‘미술관의 동물원’을 연다.

종이를 재료로 다양한 동물의 팝업 작품을 선보이는 어린이 체험 전시다.

전시는 ▲숲 속에 사는 동물들을 만나보고 직접 움직여 볼 수 있는 동물의 숲 ▲아프리카 초원의 동물들의 모습을 살펴볼 수 있는 아프리카관 ▲뜨거운 사막의 동물들을 연출한 사막관 등 모두 6개의 주제로 구성했다.

이번 전시는 군이 주최·주관하며 전 연령 관람할 수 있다.

관람료는 3000원(생후 24개월 미만 무료)이다.

단체관람을 원하면 음성문화예술회관 누리집에서 예약이 필요하다.

◇유광명·김영애씨 부부, 다둥이상 수상

충북 음성군 음성읍에 거주하는 유광명(39)·김영애(38)씨 부부가 1일 열린 58회 전국여성대회에서 다둥이상을 받았다.

유·김씨 부부는 2013년생 첫째부터 올해 4월에 태어난 막내까지 1남5녀를 뒀다.

이날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한국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했다.

◇신우섭 청년농업인4-H연합회 감사, 농림부장관상

충북 음성군은 청년농업인4-H연합회 신우섭 감사가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신 감사는 이날 전주 농촌진흥청에서 열린 50회 한국4-H중앙경진대회 시상식에서 농업인지도자(4-H) 육성 공로로 이같이 수상했다.

신 감사는 음성군 청년농업인 4-H연합회 회장을 역임했고, 충북도 4-H연합회 사업국장, 교육국장과 함께 현재 사무국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음성군 소이면에서 2만5000㎡의 농지에 특용작물인 민들레·엉겅퀴를 핵심 작물로 영농활동을 한다.

◇음성교육지원청, 하반기 으뜸 친절·청렴인 선정

충북 음성교육지원청은 올해 하반기 으뜸 친절·청렴인으로 학교지원센터 신현옥 주무관과 음성교육도서관 권수린 주무관을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신 주무관은 적극적이고 책임감 있는 자세로 친절하게 민원 응대를 하는 등 동료 직원들에게 본보기가 되고 있다.

권 주무관은 항상 밝은 미소로 도서관 이용자들에게 친절한 서비스 제공과 성실한 업무 수행으로 호응을 얻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w6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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