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배 스피드스케이팅 대회, 1~3일 태릉서 개최

김희준 기자 2023. 11. 1.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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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4회 회장배 전국남녀 스피드스케이팅 대회'가 1~3일 서울 노원구 태릉 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다.

대회 첫날인 1일에는 남녀부 500m와 매스스타트, 남자부 5000m 종목이 진행된다.

2일에는 남녀부 1000m, 2000m(12세 이하부), 3000m 종목이 열리고, 대회 마지막 날 남녀 1500m와 팀추월 종목이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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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20일 오후 서울 노원구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제58회 전국남녀 종목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 여자부 500m 결승에 출전한 김민선이 역주를 하고 있다. 김민선은 이날 38.41초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다. 2023.10.20. kmn@newsis.com

[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제54회 회장배 전국남녀 스피드스케이팅 대회'가 1~3일 서울 노원구 태릉 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다.

대회 첫날인 1일에는 남녀부 500m와 매스스타트, 남자부 5000m 종목이 진행된다.

2일에는 남녀부 1000m, 2000m(12세 이하부), 3000m 종목이 열리고, 대회 마지막 날 남녀 1500m와 팀추월 종목이 치러진다.

이번 대회에는 2023~2024시즌 국가대표로 선발된 김민선과 정재원(이상 의정부시청), 김태윤(서울시청), 조상혁, 엄천호(이상 스포츠토토), 양호준(의정부고), 안현준(성남시청), 박성윤, 박채은, 박채원(이상 한국체대), 이나현(노원고), 김민지(서울일반), 강수민(고려대) 등을 비롯해 학생부, 실업팀 선수 약 250명이 출전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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