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 핀테크·스타트업 생태계 조성 지원 'Storage B'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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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그룹은 핀테크·스타트업의 생태계 조성을 지원하는 '스토리지 비'(Storage B) 프로그램을 신설하고, 오는 11일까지 참여업체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BNK금융그룹은 '스토리지 비' 프로그램을 통해 핀테크와 스타트업 육성 단계부터 아이디어 사업화, 투자까지 이어지는 성장 사이클별 맞춤형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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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권태완 기자 = BNK금융그룹은 핀테크·스타트업의 생태계 조성을 지원하는 '스토리지 비'(Storage B) 프로그램을 신설하고, 오는 11일까지 참여업체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스토리지 비는 기존 계열사 중심의 개별 지원 프로그램 운영에서 한 단계 진화한 그룹 차원의 직접 운영 방식의 육성프로그램으로, 지원 내용에 따라 드림(Dream)·테크(Tech)·비즈니스 스토리지(Business Storage) 등 3단계로 구성된다.
BNK금융그룹은 '스토리지 비' 프로그램을 통해 핀테크와 스타트업 육성 단계부터 아이디어 사업화, 투자까지 이어지는 성장 사이클별 맞춤형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테크 스토리지' 1기 모집 대상은 금융과 융합적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분야부터 헬스케어 등 비금융 분야까지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보유한 핀테크 및 스타트업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오는 11일까지 '스토리지 비' 누리집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BNK금융그룹 관계자는 "스토리지 비를 통해 금융과 비금융을 아우르는 BNK만의 비즈니스 생태계를 조성하고, 다양한 분야의 스타트업과 핀테크와의 협업 모델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won9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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