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킹돌 로아 "한달여 만에 컴백, 완성도 위해 연습 매진" [N현장]

고승아 기자 2023. 11. 1.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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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록킹돌 로아가 초고속 컴백하는 소감을 밝혔다.

로아는 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 '라이어'(LIAR)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한편 미니 1집 '라이어'는 로아의 다채로운 매력으로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겠다는 마음을 담은 앨범이다.

'시그널'(Signal)만 보내던 수줍은 소녀의 모습부터 거짓말에 분노하는 카리스마 있는 모습까지, 로아가 들려주는 네 개의 이야기가 유기적으로 연결돼 신선한 스토리텔링을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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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킹돌 로아(SRP엔터테인먼트 제공)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록킹돌 로아가 초고속 컴백하는 소감을 밝혔다.

로아는 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 '라이어'(LIAR)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로아는 "세 번째 싱글에 이어 첫 번째 미니앨범으로 빠르게 컴백하게 됐는데 열심히 준비했다"며 "빠르게 컴백했는데 컨디션이 너무 좋아서 무대를 아주 흔들어 놓을 수 있을 것이다"라고 인사했다.

한 달 만에 앨범을 낸 그는 "완성도를 높이고 싶다는 욕심이 커서 하루하루 연습에 매진하면서 보냈다"고 전했다.

한편 미니 1집 '라이어'는 로아의 다채로운 매력으로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겠다는 마음을 담은 앨범이다. '시그널'(Signal)만 보내던 수줍은 소녀의 모습부터 거짓말에 분노하는 카리스마 있는 모습까지, 로아가 들려주는 네 개의 이야기가 유기적으로 연결돼 신선한 스토리텔링을 전할 예정이다.

타이틀곡 '라이어'는 다이내믹하고 중독적인 사운드가 돋보이는 힙합 댄스곡으로, 거짓말만 늘어놓는 상대에게 하고 싶은 말을 담은 가사가 인상적이다. 후렴구의 강렬한 떼창이 에너제틱한 매력을 더한다.

1일 오후 6시 발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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