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지방체육회, 국회에 지방체육 예산 확대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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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구 강원특별자치도체육회장이 지난달 30일 국회를 찾아 지방체육회 예산 증액을 위한 협력을 요청했다.
양희구 도체육회장은 이날 이원성 전국시·도체육회장협의회장, 김학규 전국시·군·구체육회장협의회장, 명경식 전라남도 시·군체육회장협의회장, 심상보 대한체육회 부장과 함께 이용 국회의원을 만나 지방체육회 예산을 설명하고 현안 사업의 예산 증액을 위해 국회 차원의 협력과 지원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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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구 강원특별자치도체육회장이 지난달 30일 국회를 찾아 지방체육회 예산 증액을 위한 협력을 요청했다.
양희구 도체육회장은 이날 이원성 전국시·도체육회장협의회장, 김학규 전국시·군·구체육회장협의회장, 명경식 전라남도 시·군체육회장협의회장, 심상보 대한체육회 부장과 함께 이용 국회의원을 만나 지방체육회 예산을 설명하고 현안 사업의 예산 증액을 위해 국회 차원의 협력과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건의한 사업은 △지방체육회의 부족한 행정인력 증원을 위한 예산(42억원) △시·군·구 직장운동경기부 창단과 운영 지원을 위한 예산(36억원) 등 두 건이다.
이용 국회의원은 “지방체육회 안정화 및 열악한 직장운동경기부 지원을 위해 필요한 예산이 증액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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