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마감시황] 코스피, 가까스로 2300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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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하루 만에 2300선을 되찾았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3.57p(1.03%) 오른 2310.56을 기록했다.
전 거래일 대비 0.65%(14.90p) 오른 2292.89로 장을 시작한 이후 상승폭을 더 키운 셈이다.
코스닥지수도 전 거래일 대비 3.13p(0.43%) 상승한 739.23으로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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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3.57p(1.03%) 오른 2310.56을 기록했다. 전 거래일 대비 0.65%(14.90p) 오른 2292.89로 장을 시작한 이후 상승폭을 더 키운 셈이다.
지수는 지난달 26일 2300선 붕괴를 맞았다가 이후 2거래일 연속 2300대를 회복했으나, 다시 2200대로 내려왔었다. 이날 반등했다.
이날 개인과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각각 3789억원어치, 1275억원어치 순매도 했다. 하지만 기관이 4637억원어치를 순매수 하며 이를 방어했다.
시가총액 상위 기업 중에선 SK하이닉스(3.44%), 카카오뱅크(3.30%), 삼성전자(2.54%) 등이 상승세로 장을 마쳤다. LG화학(-2.05), 삼성바이오로직스(-0.85%), 카카오(-0.53%) 등은 내렸다.
업종별로는 음식료업(3.18%), 의료정밀(2.02%), 전기전자(1.67%), 운수장비(1.20%), 유통업(0.99%) 등이 올랐다. 종이목재(-3.77%), 철강금속(-1.42%), 전기가스업(-0.45%) 등은 내렸다.
코스닥지수도 전 거래일 대비 3.13p(0.43%) 상승한 739.23으로 장을 마쳤다. 코스닥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20억원어치, 495억원어치를 순매수 했으나 개인이 860억원어치를 순매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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