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시대' 미디어 대응 전략은…한일중 언론간부 세미나, 5년만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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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중단됐던 한국, 일본, 중국 언론인들의 교류가 5년 만에 재개됐다.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는 일본신문협회, 중국기자협회와 함께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제7회 한·일·중 언론간부 세미나'를 1일 개최했다.
'생성형 인공지능(AI) 시대 한·일·중 협력 증진을 위한 미디어 대응 전략'을 주제로 열린 이 행사에는 3국의 중견 언론인 4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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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언론의 사회적 역할 중요해"
[서울=뉴시스]정유리 인턴 기자 = 코로나19로 중단됐던 한국, 일본, 중국 언론인들의 교류가 5년 만에 재개됐다.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는 일본신문협회, 중국기자협회와 함께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제7회 한·일·중 언론간부 세미나’를 1일 개최했다.
‘생성형 인공지능(AI) 시대 한·일·중 협력 증진을 위한 미디어 대응 전략’을 주제로 열린 이 행사에는 3국의 중견 언론인 4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기후환경 변화 공동 대응 ▲남녀 갈등 및 지역 격차 해소 ▲인구감소 해결 방안 등을 논의했다.
지난달 31일 열린 환영 행사에는 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이 참석해 윤석열 대통령의 축사를 대독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기술 발전으로 인한 미디어 환경의 변화 속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언론이 사회적 역할을 견지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rystal20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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