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사업 매각 논의' 아시아나 이사회, 2일 오전 재개 유력

김진환 기자 2023. 11. 1.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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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후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 활주로에서 아시아나 여객기가 이륙하고 있다.

화물사업 매각 여부를 논의하는 아시아나항공 이사진은 내달 2일 오전 서울 모처에 모여 회의를 이어갈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10월 30일 7시간여에 걸쳐 대한항공과의 기업결합 심사와 관련해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에 제출할 대한항공의 시정조치안에 대한 동의 여부를 검토했으나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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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진환 기자 = 1일 오후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 활주로에서 아시아나 여객기가 이륙하고 있다.

화물사업 매각 여부를 논의하는 아시아나항공 이사진은 내달 2일 오전 서울 모처에 모여 회의를 이어갈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10월 30일 7시간여에 걸쳐 대한항공과의 기업결합 심사와 관련해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에 제출할 대한항공의 시정조치안에 대한 동의 여부를 검토했으나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 2023,11.1/뉴스1

kwangshinQQ@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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