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뭄 현장 점검.. 면세유 추가 배정도 건의
제주방송 안수경 2023. 11. 1.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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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가뭄이 제주 전역으로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제주도가 가뭄 현장을 찾아 농작물 생육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제주자치도는 오늘(1일) 김희현 정무부지사가 서귀포시 대정읍과 제주시 한경면 일대를 방문해 가을 가뭄으로 인한 농작물 생육 상황과 저수지 등을 점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제주도는 농업용수 공급으로 양수기 사용에 따른 면세유류 사용량이 급증함에 따라 면세유 추가 배정도 농림축산식품부에 건의하는 등 대책을 마련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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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가뭄이 제주 전역으로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제주도가 가뭄 현장을 찾아 농작물 생육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제주자치도는 오늘(1일) 김희현 정무부지사가 서귀포시 대정읍과 제주시 한경면 일대를 방문해 가을 가뭄으로 인한 농작물 생육 상황과 저수지 등을 점검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부지사는 농작물 피해 최소화를 위해 관정과 양수기 등 가용 가능한 장비를 신속히 공급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와 함께 제주도는 농업용수 공급으로 양수기 사용에 따른 면세유류 사용량이 급증함에 따라 면세유 추가 배정도 농림축산식품부에 건의하는 등 대책을 마련할 방침입니다.
JIBS 제주방송 안수경 (skan01@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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