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 24년 만에 무대로...12월 단독 콘서트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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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단독 콘서트를 연다.
'사람엔터테인먼트'는 1일 "올 한 해 올라운더 활약을 보여준 엄정화가 단독 콘서트 개최로 2023년 마무리를 화려하게 장식한다"고 밝혔다.
콘서트 '초대'는 다음 달 9~10일 서울 잠실 학생 체육관에서 개막한다.
한편 '초대' 예매는 이날 멜론 티켓에서 단독 오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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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이명주기자]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단독 콘서트를 연다.
'사람엔터테인먼트'는 1일 "올 한 해 올라운더 활약을 보여준 엄정화가 단독 콘서트 개최로 2023년 마무리를 화려하게 장식한다"고 밝혔다.
콘서트 '초대'는 다음 달 9~10일 서울 잠실 학생 체육관에서 개막한다. 오는 12월 23일 대구 엑스코, 31일 부산 벡스코로 이어진다.
24년 만이다. 마지막 정규 공연은 지난 1999년 2번째 콘서트 '사이버 에로티쿠스'였다. tvN '댄스가수 유랑단' 출연이 계기가 됐다. 용기를 냈다.
다채로운 세트리스트를 준비했다. 이번 공연은 엄정화의 주옥같은 명곡들로 가득 채운다. 지난 30년 간 발표한 히트곡들을 한자리에서 들을 수 있다.
색다른 무대도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댄스 크루 '어때'가 퍼포먼스팀에 합류했다. 엠넷 '스트릿 맨 파이터'를 통해 선보인 걸리쉬 댄스를 펼친다.
한편 '초대' 예매는 이날 멜론 티켓에서 단독 오픈된다.
<사진제공=(주)라이브커넥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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