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해나, 김제동 종교 고백에 정색 “제가 생각한 교회 오빠와 달라”(성지순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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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제동이 자신의 종교를 고백했다.
지난 10월 3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성지순례'에는 천주교, 개신교, 불교 등 3명의 성직자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를 들은 김제동은 "저도 약간 혼종이다. 세례명이 있고 믿기지 않겠지만 교회 오빠였다"라며 공감했다.
이어 송해나는 정색한 뒤 김제동에게 "제가 생각한 교회 오빠랑 너무 다른데요?"라고 일침을 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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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승아 기자]
방송인 김제동이 자신의 종교를 고백했다.
지난 10월 3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성지순례’에는 천주교, 개신교, 불교 등 3명의 성직자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출연한 성직자들은 생각보다 어린 나이로 패널들의 이목을 끌었다. 송해나는 “성직자들이라고 하면 나이가 좀 있으신 분들일 것 같았는데 너무 젊은 분들이 와서 깜짝 놀랐다”라며 말했다. 작사가 김이나는 “굉장히 시험에 들게 하는 외모를 가졌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아울러 출연진들은 자신의 종교를 공개했다. 송해나와 풍자는 “무교”라며 전한 가운데 김이나는 “저는 혼종이다. 하나님을 믿는데 심지어 세례명도 있다. 카타리나다”라고 폭소를 유발했다.
이를 들은 김제동은 “저도 약간 혼종이다. 세례명이 있고 믿기지 않겠지만 교회 오빠였다”라며 공감했다.
이어 송해나는 정색한 뒤 김제동에게 “제가 생각한 교회 오빠랑 너무 다른데요?”라고 일침을 가했다. (사진=MBC에브리원 ‘성지순례’)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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