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 종별 세팍타크로대회, 오는 4일 경남 고성서 개막... 3차 대표 선발전 겸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24회 남녀 종별 세팍타크로 대회가 오는 4일부터 8일까지 닷새간 경상남도 고성의 고성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다.
대한세팍타크로협회와 경상남도세팍타크로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남녀 중등부,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 총 45개 팀 약 300명의 선수가 5일간 자웅을 겨룬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한세팍타크로협회와 경상남도세팍타크로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남녀 중등부,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 총 45개 팀 약 300명의 선수가 5일간 자웅을 겨룬다. 또 올해 마지막 대회로 제3차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한다.
국가대표로는 포지션별 대표 선수 5명을 비롯해 후보 선수 2명, 예비 선수 1명 등 총 15명이 선발된다.
오주영 대한세팍타크로협회 회장은 이번 대회에 대해 “세계세팍타크로선수권대회, 아시안게임, 전국체전이 끝나고 올해 남은 마지막 대회”라며 “제3차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하는 만큼 선수들이 최선을 다해 미래 세팍타크로의 주역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 회장은 “특히 이번부터 선수 간의 내부 경쟁을 통한 경기력 향상을 위해 포지션별 선발인원을 한 명씩 늘렸다”며 “세팍타크로의 발전과 선수들에게도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올해의 마지막 대회인 남녀 종별 세팍타크로 대회에서 멋진 기술을 직관하고, 고성군에서 좋은 추억을 남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허윤수 (yunsport@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재난지원금 ‘오지급’은 환수 중… 257억 중 79억 걷었다
- “햇빛으로 영양섭취” 신생아 굶겨죽인 父, 교도소서 ‘육식’ 변경
- “니네 아빠 발렸어” 아들 보는 앞에서 무차별 폭행당한 아버지
- 생리대 없는 가자지구 여성들, 생리지연제 먹으며 버틴다
- "촉법? 소름끼칠 정도였다"...경찰, 4번이나 출동했지만
- 내년 전국 주택 매매·전세 각각 2% 하락 전망
- 전청조 양다리였다…30대男 "남현희 만나면서 나와 결혼 약속"
- 이승기♥이다인, 부모 된다 [공식]
- 전청조로부터 선물받은 4억 '벤틀리'…남현희 명의였다
- “사랑하는 아이들”…300만원 때문에 둔기로 때린 30대 부부[그해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