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한소희 홀려버린 미모... “나한테 왜 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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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혜교가 한소희를 홀려버린 미모를 자랑했다.
31일 송혜교는 자신의 SNS에 카메라 이모티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유했다.
송혜교와 평소 돈독한 친분을 자랑했던 한소희는 "왜 이러는거에요 나한테 진짜"라고 댓글을 달아 센스를 뽐냈다.
그러나 이후에도 한소희와 송혜교는 SNS로 소통해 눈길을 끌었고, 송혜교는 한소희가 촬영하는 넷플릭스 시리즈 '경성크리처' 현장에 커피차를 전하는 등 우정을 자랑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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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혜교가 한소희를 홀려버린 미모를 자랑했다.
31일 송혜교는 자신의 SNS에 카메라 이모티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유했다. 사진 속 송혜교는 고혹적인 매력이 돋보이는 옆태를 자랑하고 있다.
송혜교와 평소 돈독한 친분을 자랑했던 한소희는 “왜 이러는거에요 나한테 진짜”라고 댓글을 달아 센스를 뽐냈다.
앞서 두 사람은 드라마 ‘자백의 대가’의 두 주연으로 물망에 올랐으나, 출연이 불발됐다. 그러나 이후에도 한소희와 송혜교는 SNS로 소통해 눈길을 끌었고, 송혜교는 한소희가 촬영하는 넷플릭스 시리즈 ‘경성크리처’ 현장에 커피차를 전하는 등 우정을 자랑한 바 있다.
한편 송혜교는 올해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에서 열연을 펼치며 제59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하는 등 또 한 번의 전성기를 맞았다.
임재호 기자 mirage0613@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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