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10월 글로벌 판매 25만7709대…전년比 7.7%↑

이형진 기자 2023. 11. 1. 15: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기아(000270)는 지난 10월 글로벌 시장에서 25만7709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지역별로 국내에서 4만2960대, 해외에서 21만4139대를 판매했다.

차종별 실적은 스포티지가 4만5110대로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됐으며 셀토스(3만3792대), 쏘렌토(2만8대)가 뒤를 이었다.

이 밖에 특수 차량은 국내에서 310대, 해외에서 300대 등 총 610대를 판매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8월17일 오전 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기아 '더 뉴 쏘렌토' 포토미디어데이 행사장에 '더 뉴 쏘렌토'가 전시돼 있다. 2023.8.17/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기아(000270)는 지난 10월 글로벌 시장에서 25만7709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 10월 23만9371대보다 7.7% 증가했다.

지역별로 국내에서 4만2960대, 해외에서 21만4139대를 판매했다. 각각 전년 동월 대비 0.4%, 9.2% 증가한 수치다.

차종별 실적은 스포티지가 4만5110대로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됐으며 셀토스(3만3792대), 쏘렌토(2만8대)가 뒤를 이었다.

국내에서는 8777대가 판매된 쏘렌토가 가장 많이 팔렸다.

승용에서는 레이 4824대, K5 2592대, K8 2248대, 모닝 2225대 순으로 팔렸고, RV차량에서는 쏘렌토에 이어 스포티지 4707대, 카니발 3933대, 셀토스 3008대, 니로 1813대 순이었다.

해외 차종별 실적은 스포티지가 4만403대, 셀토스 3만784대, K3(포르테) 1만8439대 순이다. 이 밖에 특수 차량은 국내에서 310대, 해외에서 300대 등 총 610대를 판매했다.

hji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