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브 측 “비투비 계약 만료까지 최선 다할 것...60억설은 관련 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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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엔터테인먼트가 소속 아티스트 비투비(서은광, 이민혁, 이창섭, 임현식, 프니엘, 육성재)와의 두 번째 재계약과 관련해 다각도로 논의 중이다.
이와 관련 큐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비투비 멤버들은 다각도로 방향성을 열어두고 상황을 정리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기사를 통해 알려진 계약금 60억 원은 큐브엔터테인먼트의 입장과는 관련이 없는 액수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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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큐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당사와 일부 비투비 멤버들의 재계약 기간이 아직 끝나지 않아서 만료 시점까지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라고 재계약 관련 입장을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비투비가 큐브엔터테인먼트와 두 번째 재계약 혐의에서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특히 멤버들이 접촉한 기획사들에 단체 계약금으로 60억 원을 제시했다는 이야기까지 나왔다고 전해져 관심을 모았다.
이와 관련 큐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비투비 멤버들은 다각도로 방향성을 열어두고 상황을 정리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기사를 통해 알려진 계약금 60억 원은 큐브엔터테인먼트의 입장과는 관련이 없는 액수다”라고 했다.
비투비는 2012년 데뷔 후 ‘무비(MOVIE)’, ‘그리워하다’, ‘너 없인 안 된다’ 등의 히트곡으로 사랑 받았다. 2018년 큐브엔터테인먼트와 한 차례 완전체 재계약을 체결하며 그룹 활동을 이어 왔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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