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8일부터 ‘아시아 한상대회’…지역 농산물 소개·수출입 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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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논산시가 8일부터 사흘간 논산아트센터 및 전천후 실내체육관에서 '2023 아시아 한상대회'를 개최한다.
1일 시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아시아에서 활동 중인 한상 바이어들에게 지역 농식품을 소개하고 기업 간의 수출입 상담을 진행한다.
시는 67개 국내외 참여 기업들의 전시 부스를 마련하고 한상 바이어와 지역 기업 간 상담 매칭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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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뉴스1) 최형욱 기자 = 충남 논산시가 8일부터 사흘간 논산아트센터 및 전천후 실내체육관에서 ‘2023 아시아 한상대회’를 개최한다.
1일 시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아시아에서 활동 중인 한상 바이어들에게 지역 농식품을 소개하고 기업 간의 수출입 상담을 진행한다.
시는 67개 국내외 참여 기업들의 전시 부스를 마련하고 한상 바이어와 지역 기업 간 상담 매칭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백성현 시장은 “이번 박람회는 재외동포 경제인과 국내 경제인을 한데 엮는 글로벌 네트워크”라며 “논산의 가치, 한상의 열정이 이번 대회를 통해 세계를 호령하도록 심혈을 기울여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ryu409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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