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자인풍물단, 경북도풍물대축제 '장원이요'

강병서 기자 2023. 11. 1. 15: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경산시 자인풍물단이 제29회 경북도풍물대축제에서 우승인 장원을 차지했다.

울진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경북도내 20개 시군 풍물단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자인풍물단은 전통 악기와 율동이 어우러진 신명 나는 공연으로 관객들로부터 환호와 박수갈채를 받았다.

권소순 자인풍물단 회장은 "대회 준비에 고생한 단원들과 지원 단체인 경산문화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전통문화 가치를 높이는 풍물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산 자인풍물단, 제29회 경북도풍물대축제 '장원' 우승 *재판매 및 DB 금지

[경산=뉴시스] 강병서 기자 = 경북 경산시 자인풍물단이 제29회 경북도풍물대축제에서 우승인 장원을 차지했다.

울진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경북도내 20개 시군 풍물단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자인풍물단은 전통 악기와 율동이 어우러진 신명 나는 공연으로 관객들로부터 환호와 박수갈채를 받았다.

권소순 자인풍물단 회장은 “대회 준비에 고생한 단원들과 지원 단체인 경산문화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전통문화 가치를 높이는 풍물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bs@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