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세 김인석, 뱃살→빨래판 복근 3개월만 다이어트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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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인석이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김인석은 11월 1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세상만사 내뜻대로 안되는 일들이 너무나도 많다. 그래서 난 몸만드는 게 좋다. 근육은 정말 한만큼만 나온다. 내가 먹은만큼만 내가 든 만큼만! 세상이 불공평하다고 느껴질 때 난 근력운동을 한다. 무거운 쇳덩이를 들며 세상을 잊기도 하고 세상을 배우기도 한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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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개그맨 김인석이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김인석은 11월 1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세상만사 내뜻대로 안되는 일들이 너무나도 많다. 그래서 난 몸만드는 게 좋다. 근육은 정말 한만큼만 나온다. 내가 먹은만큼만 내가 든 만큼만! 세상이 불공평하다고 느껴질 때 난 근력운동을 한다. 무거운 쇳덩이를 들며 세상을 잊기도 하고 세상을 배우기도 한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엔 3개월 동안의 놀라운 변화가 담겨 있다. 뱃살이 제법 있던 몸의 김인석은 꾸준한 운동을 통해 빨래판 복근으로 변신해 감탄을 유발한다.
김인석은 "3개월의 다이어트 기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를 정도로 신나고 즐거웠다. 다이어트 하다보니 지방뿐만 아니라 근육량도 같이 많이 줄어 아쉽기도 했지만 그래도 만족한다"고 짧은 다이어트 소감을 전했다.
영상을 본 동료 방송인 김영희와 조향기는 댓글을 통해 "와…!", "최고"라며 놀라움을 드러냈고, 가수 태양의 형이자 배우 동현배는 "와 자극 받았어요. 오늘부터 운동합니다!"고 깨알 결심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여줬다.
한편 김인석은 1980년생으로 올해 만 43세다. 2001년 KBS 16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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