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청년창업 통합지원 '금천청년꿈터' 명칭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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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다음 달 준공 예정인 '(가칭)금천청년꿈터'의 새로운 이름을 찾기 위해 오는 10일까지 명칭을 공모한다고 1일 밝혔다.
유성훈 구청장은 "금천청년꿈터는 청년창업 지원 거점으로서 G밸리 기업 및 대학 산학협력단과 연계해 청년창업 확산에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많은 청년이 창업에 도전하고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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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다음 달 준공 예정인 '(가칭)금천청년꿈터'의 새로운 이름을 찾기 위해 오는 10일까지 명칭을 공모한다고 1일 밝혔다.
금천청년꿈터는 청년 창업자의 도전을 장려하고 진로 설계를 돕고자 독산1동(범안로15길 22-5)에 지하 1층~지상 9층, 연면적 1천269.19㎡ 규모로 짓고 있다. 내년 상반기부터 39세 이하 예비·초기 창업자에게 입주공간을 제공하고 창업 교육도 할 예정이다.
이런 공간의 특성과 상징성을 잘 표현할 수 있는 이름을 짓기 위해 공모를 추진하게 됐다고 구는 설명했다.
공모 참여에는 지역·연령 제한이 없으며, 금천구청 누리집 '금천소식'에서 신청서와 개인정보 수집활용 동의서를 작성한 후 전자우편(jaaa1988@geumcheon.go.kr)으로 내면 된다.
구는 최종 선정된 3명(최우수, 우수, 장려)에게 문화상품권을 지급할 계획이다.
유성훈 구청장은 "금천청년꿈터는 청년창업 지원 거점으로서 G밸리 기업 및 대학 산학협력단과 연계해 청년창업 확산에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많은 청년이 창업에 도전하고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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