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링컨 美 국무장관, 8~9일 방한
김은중 기자 2023. 11. 1. 15:39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이 8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방한(訪韓)한다. 외교부는 1일 “박진 외교부 장관이 블링컨 장관과 한미 외교장관회담을 갖고 한미동맹, 북한 문제, 경제 안보 및 첨단 기술, 지역과 국제 정세에 대해 폭넓게 협의할 예정”이라고 했다.
블링컨 장관의 방한은 약 2년 반 만이고 윤석열 정부 출범 후 처음이다. 외교부는 “이번 방한을 통해 올해 70주년을 맞는 한미동맹이 글로벌·포괄적 전략동맹으로서 더욱 발전해나갈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박 장관과 블링컨 장관은 윤석열 정부 출범 후 4차례의 외교장관회담을 가졌다. 한·미·일 외교장관회담도 5차례나 개최됐다.
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조선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하루 10만원에 뭘 해주길래, 일본에서 인기 폭발한 시니어 미팅
- 호박·밤 고구마 장점만 모은 해남 꿀고구마, 특가 공구
- 매일 냉온찜질을 번갈아 한 후 눈 건강에 온 변화
- [함영준의 마음PT] 당신의 우울을 활력으로 바꾸는 7가지 방법
- 욕실과 집안 때 힘 안들이고 초고속 회전 청소, 4만원대 특가
- 와인의 풍미를 1초 만에 확 올리고, 지키는 방법
- 구룡포 과메기 산지 직송, 쌈세트 포함 4마리 1만원대 공구
- US오픈 우승자도 부러워해… 78세 트럼프의 골프 실력은
- 백악관 부비서실장에 스티븐 밀러 “대규모 불법이민 추방계획 설계”
- 우크라 매체 "러시아의 쿠르스크 탈환 공세 시작된 듯…10~15분 마다 공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