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뮤직] 11月 '핫 루키' 막강 라인업…라이즈·제베원·앤팀 '3강 구도'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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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가요계가 연일 컴백하는 가수들로 더욱 뜨거워질 전망이다.
특히 '핫 루키'들의 치열한 경쟁이 주목된다.
특히, 제로베이스원과 앤팀은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탄생해 전 세계 팬들의 응원을 받으며 데뷔했다.
앤팀은 지난 앨범들을 통해 한국과 일본에서 맹활약하며 남다른 비주얼과 실력을 바탕으로 '하이브 성공 DNA'를 입증했다는 평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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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가요계가 연일 컴백하는 가수들로 더욱 뜨거워질 전망이다. 특히 '핫 루키'들의 치열한 경쟁이 주목된다.
SM엔터테인먼트가 'SM 3.0' 선언 후 처음 선보인 그룹 라이즈(RIIZE), 데뷔 앨범 '유스 인 더 셰이드(YOUTH IN THE SHADE)'를 단박에 밀리언셀러로 만든 CJ ENM 산하 레이블 웨이크원 소속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 '하이브 글로벌 그룹'으로 주목받는 앤팀(&TEAM)이 그 주인공이다.
세 팀 모두 개성이 뚜렷한 음악과 무대를 선보이고, K-팝을 대표하는 대형 기획사가 공들이는 신인이라는 점에서 이들이 펼칠 선의의 경쟁에 이목이 집중된다.
먼저, 지난달 27일 새 싱글 '토크 색시(Talk Saxy)'를 발표한 라이즈가 11월 '핫루키 대전'의 스타트를 끊었다. '토크 색시'는 댄스 장르로, 낯선 상대를 향한 관심을 라이즈의 솔직하고 자신감 넘치는 화법으로 풀어낸 곡이다. 이 곡은 발표된 직후 전 세계 16개 국가/지역의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1위를 찍었고, 미국과 영국 등 음악 전문 매체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제로베이스원은 오는 6일 미니 2집 '멜팅 포인트(MELTING POINT)'로 돌아온다. '멜팅 포인트'에는 '순도 100'의 몰입과 열정으로 새로운 세계를 펼쳐나가는 제로베이스원의 모습이 담긴다. 멤버들은 강렬한 음악과 뜨거운 퍼포먼스로 팬들의 마음을 녹이겠다는 각오다.
이어 앤팀이 오는 15일 컴백해 '핫 루키 대전'에 열기를 더한다. 이들은 데뷔 앨범 'First Howling : ME'와 미니 2집 'First Howling : WE'에 이어 'First Howling' 시리즈를 집대성한 정규 앨범 'First Howling : NOW'로 팬들과 만난다. 데뷔 이후 쉼 없이 활동하면서 세계로 도약할 잠재력을 시사한 이들은 첫 정규 앨범을 통해 팀의 정체성과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파할 예정이다.
앤팀과 제로베이스원, 라이즈 모두 '다국적 그룹'으로 데뷔와 동시에 세계를 무대로 활약한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는데, '5세대 아이돌'로서 향후 가요계를 이끌 상승세가 주목된다. 특히, 제로베이스원과 앤팀은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탄생해 전 세계 팬들의 응원을 받으며 데뷔했다.
지난 9월 데뷔한 라이즈는 데뷔 앨범 '겟 어 기타(Get A Guitar)'로 초동(발매 후 첫 일주일 판매량) 100만 장을 넘기며 데뷔하자마자 '밀리언셀링' 아티스트 반열에 오를 정도로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새 싱글 '토크 색시'로 초고속 컴백한 이들은 멤버별 개성과 실력도 과시하고 있다.
제로베이스원도 지난 7월 발매한 데뷔 앨범 '유스 인 더 쉐이드'를 '밀리언셀러'로 만들었고, 새 앨범도 선주문량 170만 장을 넘겨 2연속 '밀리언셀러'가 될지 관심이 쏠린다.
앤팀은 지난 앨범들을 통해 한국과 일본에서 맹활약하며 남다른 비주얼과 실력을 바탕으로 '하이브 성공 DNA'를 입증했다는 평을 얻었다. 또한, 명확한 콘셉트와 K-팝 2, 3세대 아이돌을 연상시키는 콘텐츠로 향수를 자극하면서 자신들만의 독보적인 입지를 만들어가고 있다. 15일 발매될 새 앨범을 통해 더욱 활발한 글로벌 활동을 예고한 이들의 새로운 도약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SM엔터테인먼트, 웨이크원, 하이브 레이블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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