럼피스킨병 74건으로 늘어…의심신고 1건 검사 중

김수영 기자 2023. 11. 1.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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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소 럼피스킨병 확진이 오늘(1일) 오후 2시 기준 모두 74건으로 늘었습니다.

지난 20일부터 어제까지 모두 70건이 확인됐고, 오늘 충남 당진과 서산 등에서 4건이 추가됐습니다.

정부는 의심 신고 한 건에 대해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럼피스킨병은 모기와 침파리 등 흡혈 곤충에 의해 감염되는 바이러스성 질병으로, 감염된 소에서 고열과 혹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폐사율은 10% 이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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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소 럼피스킨병 확진이 오늘(1일) 오후 2시 기준 모두 74건으로 늘었습니다.

지난 20일부터 어제까지 모두 70건이 확인됐고, 오늘 충남 당진과 서산 등에서 4건이 추가됐습니다.

정부는 의심 신고 한 건에 대해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럼피스킨병은 모기와 침파리 등 흡혈 곤충에 의해 감염되는 바이러스성 질병으로, 감염된 소에서 고열과 혹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폐사율은 10% 이하입니다.

(사진=연합뉴스)

김수영 기자 sw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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