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엔, AI 기반 '늘 실버케어' 플랫폼 론칭

이지영 기자 2023. 11. 1.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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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엔이 AI 디지털 케어 서비스 '늘 실버케어' 플랫폼을 정식 론칭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고령 환자의 위험도를 분석 예측해 사고를 미리 예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플랫폼이다.

'늘 실버케어'를 위한 통합 플랫폼은 AI, 빅데이터, 클라우드, 사물인터넷(IoT) 등 첨단 기술이 집약된 플랫폼이다.

현재 자체 제작한 웨어러블 디바이스 '늘 밴드'를 우선 적용했으며, 향후 AI 스피커, 수면 질 센서 등 디바이스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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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지영 기자 = 비투엔이 AI 디지털 케어 서비스 '늘 실버케어' 플랫폼을 정식 론칭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고령 환자의 위험도를 분석 예측해 사고를 미리 예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플랫폼이다.

수면 중 돌연사나 심근경색 등 예측하기 어려운 사고 위험도를 AI 알고리즘을 통해 예측하여 예방하고, 위험 지역 출입 및 고음 발생, 낙상 등의 실시간 상황을 모니터링해 위험 발생 시 즉각적인 대응을 지원한다.

'늘 실버케어'를 위한 통합 플랫폼은 AI, 빅데이터, 클라우드, 사물인터넷(IoT) 등 첨단 기술이 집약된 플랫폼이다. 확장성을 고려해 설계돼 멀티 디바이스의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 분석할 수 있고 시장의 니즈에 따라 다양한 최신 기술의 IoT 디바이스를 즉각 적용할 수 있다.

현재 자체 제작한 웨어러블 디바이스 '늘 밴드'를 우선 적용했으며, 향후 AI 스피커, 수면 질 센서 등 디바이스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dw038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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