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농협, 창립 50주년 기념 한마음대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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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31일 광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허순구 조합장, 정인화 광양시장, 박종탁 전남농협본부장, 정재헌 NH농협은행 전남본부장, 장승영 농협중앙회 이사(해남농협 조합장), 박도상 농민신문사 이사(영암농협 조합장)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식전 난타 공연에 이어 창립 50주년 기념식, 한마음 노래자랑 순으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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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양농협(조합장 허순구)이 창립 50주년을 맞아 전 조합원이 모인 한마음대축제를 열었다(사진).
10월31일 광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허순구 조합장, 정인화 광양시장, 박종탁 전남농협본부장, 정재헌 NH농협은행 전남본부장, 장승영 농협중앙회 이사(해남농협 조합장), 박도상 농민신문사 이사(영암농협 조합장)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식전 난타 공연에 이어 창립 50주년 기념식, 한마음 노래자랑 순으로 이어졌다. 또한 ‘농협 50년사’ 책자 발간을 기념하는 전달식도 이뤄졌다.
허 조합장은 “지난 50년간 농민의 애정과 헌신을 바탕으로 발전해 왔으며 또한 계속해서 새로운 역사를 써가고 있다”면서 “로컬푸드직매장과 농자재유통센터 강화 등 경제사업 활성화로 농가소득 증대는 물론 신용사업과 비이자사업 성장으로 수익구조를 다변화함으로써 안정적으로 수익을 창출해 복지사업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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