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公 '제18회 대한민국 항공보안세미나' 개최…첨단기술 적용 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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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가 지난달 31일 인천 중구 공사 인재개발원에서 보안장비 개발 현황 및 첨단기술의 항공보안 적용을 주제로 '제18회 대한민국 항공보안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학재 공사 사장은 "이번 세미나에서 논의된 첨단기술의 활용방안을 적극 검토해 인천공항의 항공보안 수준을 한단계 높이고, 대한민국의 항공보안 역량 강화에도 적극 기여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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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홍찬선 기자 = 인천공항공사가 지난달 31일 인천 중구 공사 인재개발원에서 보안장비 개발 현황 및 첨단기술의 항공보안 적용을 주제로 '제18회 대한민국 항공보안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토교통부와 인천공항 테러대책협의회가 주최했으며 이학재 공사 사장 이상일 국토교통부 공항정책관 등 국내 보안분야전문가 및 항공보안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국토부에 파견 중인 미국 교통보안청(TSA) 소속 파견관의 미국의 항공보안정책 특강을 시작으로 각 세부 세션별로 산·학·연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전문지식을 교류하고 토론하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학재 공사 사장은 "이번 세미나에서 논의된 첨단기술의 활용방안을 적극 검토해 인천공항의 항공보안 수준을 한단계 높이고, 대한민국의 항공보안 역량 강화에도 적극 기여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an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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