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빌월드-광주광역시 소상공인협회, 상생주문앱 ‘픽오더’ 활성화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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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주문앱 픽오더 서비스사 '모빌월드'가 광주광역시 소상공인협회, 배달대행 플랫폼사 만나코퍼레이션과 지난 10월 30일 광주에서 지역 소상공인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광주광역시 소상공인협회 이기성 회장을 비롯해 모빌월드와 만나코퍼레이션 기업 대표, 지역의 배달대행 총판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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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주문앱 픽오더 서비스사 '모빌월드'가 광주광역시 소상공인협회, 배달대행 플랫폼사 만나코퍼레이션과 지난 10월 30일 광주에서 지역 소상공인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광주광역시 소상공인협회 이기성 회장을 비롯해 모빌월드와 만나코퍼레이션 기업 대표, 지역의 배달대행 총판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광주지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음식 주문앱 '픽오더' 서비스를 활성화 함으로써 플랫폼 중개수수료 부담 감소 및 지역상권 활성화 등을 도모하는 것이다.
모빌월드의 픽오더 서비스는 매장 주문, 포장, 대기, 예약, 배달까지 모두 가능하면서 타 주문앱 대비 낮은 중개 수수료, 입점비 및 광고비 등이 무료인 상생주문앱이다.
모빌월드 신태수 대표는 "광주지역 소상공인분들의 배달 관련 수수료, 광고료 부담감 해소는 물론, 배달용기 홍보 스티커 무료 제작 등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광주광역시 소상공인협회 이기성 회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상호 간 적극적인 협력 관계가 지속돼 고물가 시대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의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에게 매출 신장 및 경영 안정 등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훈기자 am8523a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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