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환경부 '공간환경계획 우수사례 공모전'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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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과천시가 환경부 주관 '공간환경계획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시는 과학적 데이터 기반의 공간정보를 활용한 우수한 환경계획 사례를 발굴 및 전파했다는 점을 높이 평가받아 대상인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
국토·환경 통합관리 차원에서 도시계획과 환경계획의 정합성 요구가 높아지는 추세에 과학적 데이터에 기반한 환경계획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어 이번 공모전 수상은 더욱 의미가 있다고 시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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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뉴스1) 유재규 기자 = 경기 과천시가 환경부 주관 '공간환경계획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에 △핵심‧보전 지역 설정 △지역 생태축 설정 △공원 등 그린인프라 서비스 확충계획 △기후위기 대응 열 쾌적성 개선계획 △탄소 저장 및 흡수원 관리 등을 주제로 과학적 데이터 분석 및 계획 등의 내용을 담아 응모했다.
시는 과학적 데이터 기반의 공간정보를 활용한 우수한 환경계획 사례를 발굴 및 전파했다는 점을 높이 평가받아 대상인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
국토·환경 통합관리 차원에서 도시계획과 환경계획의 정합성 요구가 높아지는 추세에 과학적 데이터에 기반한 환경계획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어 이번 공모전 수상은 더욱 의미가 있다고 시는 설명했다.
시는 내년 상반기 중 수립 완료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2035 과천시 환경계획'에 이번 공모전 내용을 반영할 예정이다.
ko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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