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중앙사회서비스원, 민·관과 지역사회서비스 고도화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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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중앙사회서비스원과 1일 서울 중구 포스트타워에서 '제5차 사회서비스 정책 포럼'을 개최하고 지역사회서비스 고도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김기남 복지부 사회서비스정책관은 "사회서비스 고도화를 통한 이용자 및 공급자 지원 확대, 신규 서비스 개발, 법·제도 개선 등 혁신기반 조성으로 지역사회서비스가 국민의 삶의 질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는 서비스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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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유승 기자 = 보건복지부는 중앙사회서비스원과 1일 서울 중구 포스트타워에서 '제5차 사회서비스 정책 포럼'을 개최하고 지역사회서비스 고도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민·관과 사회서비스 이용 경험이 있는 국민이 모여 함께 모여 고도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은 박세경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의 '지역사회서비스의 현황과 미래'를 주제로 한 기조강연으로 시작됐다.
박 연구위원은 기조강연을 통해 2007년 지역사회서비스가 도입된 후 그간의 발전 경과와 현황을 진단하고 고도화를 위한 개선 방향을 제언했다.
이어 강현옥 중앙사회서비스원 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장은 각 지역의 상황과 특성을 반영한 변화가 중요함을 강조하며 구체적 혁신사례를 소개했다.
김기남 복지부 사회서비스정책관은 "사회서비스 고도화를 통한 이용자 및 공급자 지원 확대, 신규 서비스 개발, 법·제도 개선 등 혁신기반 조성으로 지역사회서비스가 국민의 삶의 질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는 서비스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상미 중앙사회서비스원장은 "17년간 국민의 곁을 지켜온 지역사회서비스가 보다 더 친숙하고 질 좋은 서비스로 발전할 수 있도록 중앙사회서비스원도 제공기반을 조성하고 지원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ky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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