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규철 옥천군수,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 '동분서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황규철 옥천군수가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에 동분서주하고 있다.
황 군수는 1일 국회에서 박덕흠 의원과 서삼석 예결위원장을 만나 지역 현안사업을 설명하고 국비 반영을 요청했다.
황 군수가 국비 반영을 요청한 현안사업은 경부고속철도 폐선 철로 철거사업 270억원, 중부내륙 해양레저센터 조성사업 3억원, 한마음혈액원 현대화사업 4억원, 군북 이백 자연재해위험지구개선사업 4억원 등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옥천=뉴스1) 장인수 기자 = 황규철 옥천군수가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에 동분서주하고 있다.
황 군수는 1일 국회에서 박덕흠 의원과 서삼석 예결위원장을 만나 지역 현안사업을 설명하고 국비 반영을 요청했다.
황 군수가 국비 반영을 요청한 현안사업은 경부고속철도 폐선 철로 철거사업 270억원, 중부내륙 해양레저센터 조성사업 3억원, 한마음혈액원 현대화사업 4억원, 군북 이백 자연재해위험지구개선사업 4억원 등이다.
황 군수는 "국세와 지방세의 결손으로 막대한 재정적 타격을 받고 있다"며 "난관 극복을 위해 정부예산 확보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jis490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김소은, '우결 부부'였던 故 송재림 추모 "가슴이 너무 아파"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