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문고전북도지부, 이정록 시인 초청 '인문학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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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문고전북도지부는 1일 완주군 삼례책마을에서 시군 문고회원, 청년새마을연대, 지역주민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인과의 만남, 인문학 콘서트'를 가졌다고 밝혔다.
새마을문고전북도지부는 길위의 인문학 기행, 국민독서경진 대회, 청소년 인문학 캠프, 알뜰도서교환시장, 피서지 문고 운영 등 문화공동체 운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나순희 새마을문고전북도지회장은 "책과 함께 지역을 변화시키는 아름다운 문화공동체 운동 전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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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김동규 기자 = 새마을문고전북도지부는 1일 완주군 삼례책마을에서 시군 문고회원, 청년새마을연대, 지역주민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인과의 만남, 인문학 콘서트’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에는 시집 ‘그럴 때가 있다’, 산문집 ‘시인의 서랍’을 집필한 이정록 시인을 초청했다. 콘서트에 이어 삼례책마을, 삼례문화예술촌, 그림책미술관을 탐방하는 시간도 가졌다.
새마을문고전북도지부는 길위의 인문학 기행, 국민독서경진 대회, 청소년 인문학 캠프, 알뜰도서교환시장, 피서지 문고 운영 등 문화공동체 운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나순희 새마을문고전북도지회장은 "책과 함께 지역을 변화시키는 아름다운 문화공동체 운동 전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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