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장망으로 1620㎏ 싹쓸이…EEZ서 무허가 조업 중국어선 나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주해양경찰서는 우리 측 배타적 경제수역(EEZ)에서 허가 없이 조업한 중국어선 1척을 나포해 제주항으로 압송했다고 1일 밝혔다.
360톤급인 이 어선은 지난달 31일 오전 9시43분쯤 제주시 차귀도 서쪽 약 157㎞ 해상(어업협정선 안쪽 약 5㎞)에서 허가를 받지 않은 채 조업을 하다 해상 경비 중인 해경에 덜미를 잡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주=뉴스1) 오미란 기자 = 제주해양경찰서는 우리 측 배타적 경제수역(EEZ)에서 허가 없이 조업한 중국어선 1척을 나포해 제주항으로 압송했다고 1일 밝혔다.
360톤급인 이 어선은 지난달 31일 오전 9시43분쯤 제주시 차귀도 서쪽 약 157㎞ 해상(어업협정선 안쪽 약 5㎞)에서 허가를 받지 않은 채 조업을 하다 해상 경비 중인 해경에 덜미를 잡혔다.
해경 확인 결과 이 어선은 지난달 27일 오전 11시쯤 중국에서 출항해 해경에 적발되기 전까지 일명 '싹쓸이 어구'로 불리는 범장망으로 조기 등 잡어 총 1620㎏을 포획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해경은 선장 등을 상대로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mro122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김소은, '우결 부부'였던 故 송재림 추모 "가슴이 너무 아파"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