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공 대전충남본부 '휴게소 주차장서 음주·취식·쓰레기 무단투기 안돼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는 1일 유관기관들과 함께 경부고속도로 입장휴게소 주자창에서 음주·취식 및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 등 클린휴게소 조성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 관계자는 "최근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무분별한 음주·취식 및 쓰레기 무단투기 사례가 급증, 안전문제는 물론 다른 이용객의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며 "캠페인을 계기로 휴게소 이용 고객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모두가 즐겁게 이용할 수 있는 클린휴게소 조성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는 1일 유관기관들과 함께 경부고속도로 입장휴게소 주자창에서 음주·취식 및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 등 클린휴게소 조성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고속도로순찰대 제2지구대, 전국전세버스운송사업조합연합회가 동참했으며 참석자들은 휴게소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홍보 및 계도, 휴게소 녹지대 일대에서 플러깅 활동 등을 진행했다.
또 음주 측정, 클린휴게소 조성 안내물과 기념품 등을 배포하며 선진 휴게소 사용문화 정착에 대한 참여를 당부했다.
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 관계자는 "최근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무분별한 음주·취식 및 쓰레기 무단투기 사례가 급증, 안전문제는 물론 다른 이용객의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며 "캠페인을 계기로 휴게소 이용 고객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모두가 즐겁게 이용할 수 있는 클린휴게소 조성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ys050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월매출 4억' 정준하, 자영업자 고충 토로…"너무 화나 경찰 신고"
- 김숙 "한가인에게 너무 미안해서 연락도 못 해"…무슨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