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공 대전충남본부 '휴게소 주차장서 음주·취식·쓰레기 무단투기 안돼요'

김양수 기자 2023. 11. 1.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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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는 1일 유관기관들과 함께 경부고속도로 입장휴게소 주자창에서 음주·취식 및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 등 클린휴게소 조성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 관계자는 "최근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무분별한 음주·취식 및 쓰레기 무단투기 사례가 급증, 안전문제는 물론 다른 이용객의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며 "캠페인을 계기로 휴게소 이용 고객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모두가 즐겁게 이용할 수 있는 클린휴게소 조성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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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경부선 입장휴게소서 경찰 등과 합동 캠페인
[대전=뉴시스] 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가 1일 유관기관들과 경부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클린휴게소 조성을 위한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는 1일 유관기관들과 함께 경부고속도로 입장휴게소 주자창에서 음주·취식 및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 등 클린휴게소 조성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고속도로순찰대 제2지구대, 전국전세버스운송사업조합연합회가 동참했으며 참석자들은 휴게소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홍보 및 계도, 휴게소 녹지대 일대에서 플러깅 활동 등을 진행했다.

또 음주 측정, 클린휴게소 조성 안내물과 기념품 등을 배포하며 선진 휴게소 사용문화 정착에 대한 참여를 당부했다.

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 관계자는 "최근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무분별한 음주·취식 및 쓰레기 무단투기 사례가 급증, 안전문제는 물론 다른 이용객의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며 "캠페인을 계기로 휴게소 이용 고객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모두가 즐겁게 이용할 수 있는 클린휴게소 조성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ys05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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