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아킴 "심사위원 아닌 참가자로 '스우파2' 출연, 내 선택 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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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서 리아킴이 '스우파2'에 참가자로 출연한 이유를 밝혔다.
1일 오후 방송된 SBS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스트릿우먼파이터2'(이하 '스우파2') 출연자인 댄서 리아킴, 바다, 펑키와이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리아킴은 "'스우파'를 보면서 참가자로 출연하고 싶은 마음이었다, 항상 심사위원을 많이 했는데 이제 심사만 본다는 게 내심 서운했던 것 같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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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댄서 리아킴이 '스우파2'에 참가자로 출연한 이유를 밝혔다.
1일 오후 방송된 SBS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스트릿우먼파이터2'(이하 '스우파2') 출연자인 댄서 리아킴, 바다, 펑키와이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바다는 "'스우파2' 미팅을 3월에 시작했더라, 2023년을 '스우파'로 꽉 채우지 않았나 싶다"라면서 "우승하게 돼서 감사하고 영광이다"라고 했다.
펑키와이도 "반년 정도 '스우파'를 했는데 혼신을 다하고 최선을 다해서 후회없이 열심히 했다"라고 돌아봤다.
리아킴은 "'스우파'를 보면서 참가자로 출연하고 싶은 마음이었다, 항상 심사위원을 많이 했는데 이제 심사만 본다는 게 내심 서운했던 것 같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출연을 결심할 때) 이번에 내가 좀 보여줘야겠다 그런 마음이었다, '스우파1'을 보면서 내가 더 잘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라는 생각도 했고 멋지다고 생각했다, 역시 그 선택이 옳았던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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