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통공사 '2023년 스토리텔링 공모전' 당선작 10편 선정 발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교통공사는 1일 이용 고객의 친절·감동 에피소드 발굴과 공유를 통해 시민과 소통·공감하고자 개최한 '2023년 스토리텔링 공모전' 당선작 10편을 발표했다.
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도시철도가 교통수단을 넘어 따뜻한 이야기가 흐르는 소통의 공간임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며 "고객에게 따뜻한 감동이 남는 도시철도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교통공사는 1일 이용 고객의 친절·감동 에피소드 발굴과 공유를 통해 시민과 소통·공감하고자 개최한 '2023년 스토리텔링 공모전' 당선작 10편을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8월 14일부터 10월 2일까지 50일간 진행되어 총 86편의 작품이 접수됐다.
2차례의 심사를 거쳐 10편의 작품을 선정했고 대상은 수필 '추억을 만들어 준 3호선'이 뽑혔다.
대상작 '추억을 만들어 준 3호선'은 일상의 작은 순간들이 어떻게 특별하고 따뜻한 경험으로 남는지를 담았으며, 대구 3호선을 배경으로 일상의 가치를 새롭게 발견하고 작은 순간을 소중히 여기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대상 1명에게 50만원의 상금을 수여하는 등 수상작에 대해 총 200만원의 상금을 시상할 계획이다. 당선작은 도시철도 주요 역사에 전시하여 시민과 함께 할 예정이며, 공사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만날 수 있다.
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도시철도가 교통수단을 넘어 따뜻한 이야기가 흐르는 소통의 공간임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며 "고객에게 따뜻한 감동이 남는 도시철도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따뜻한 시선으로 봐달라"…'라이즈 탈퇴' 승한, 내년 솔로로 복귀한다
- "훼손된 흉상 청소하겠다"…동덕여대 무단침입한 20대 男 체포
- 29CM, 겨울 '이굿위크' 성황…누적 거래액 1100억원
- 강유정 의원, 게임법 개정안 발의…확률 피해 이용자 구제
- 애플 비전프로 한국 상륙…가격은 499만원부터
- 父 성폭력·횡령 혐의에 고개 숙인 아들…'김가네' 사과문 게재
- 삼성전자, '최고상' 4개 등 CES 2025 혁신상 29개 수상
- '불확실성의 시대' 정의선의 해법...글로벌 CEO
- '선거법 1심' 앞둔 이재명 "법대로 하겠죠"
- "누나 노산이잖아" 결혼 날짜까지 잡은 예비 신부가 '파혼' 고민하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