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코·대구SW마이스터고, '대한민국 ICT융합엑스포' 성공개최 업무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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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코(대표이사 사장 이상길)는 1일 대구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등학교(교장 박유현, 이하 대구SW마이스터고)와 함께 오는 8일부터 사흘간 개최 예정인 '대한민국 ICT융합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ABB(인공지능,빅데이터, 블록체인)분야 지역인재 양성 및 산업 역량 강화에 기여하기 위해 ABB분야 핵심 플랫폼인 엑스코의 대한민국 ICT융합엑스포와 지역 고등학교인 대구SW마이스터고 간의 상호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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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엑스코(대표이사 사장 이상길)는 1일 대구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등학교(교장 박유현, 이하 대구SW마이스터고)와 함께 오는 8일부터 사흘간 개최 예정인 '대한민국 ICT융합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구SW마이스터고는 수준 높은 소프트웨어(SW) 영마이스터 인재양성을 목표로 교육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지정하고 운영하는 마이스터고등학교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ABB(인공지능,빅데이터, 블록체인)분야 지역인재 양성 및 산업 역량 강화에 기여하기 위해 ABB분야 핵심 플랫폼인 엑스코의 대한민국 ICT융합엑스포와 지역 고등학교인 대구SW마이스터고 간의 상호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엑스코는 회의실, 전시장 등 우수한 하드웨어와 전시개최·홍보 등 보유 역량을 SW마이스터고와 공유해 상호간 시너지를 발휘할 예정이다.
또한, 9일 SW마이스터고 학생들의 새로운 아이디어와 독창적인 기획력을 발휘하도록 마련되는 프로젝트 발표회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상호간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지역 청소년들의 ABB 기술 및 지식 교류를 촉진함으로써 소프트웨어 전문 지역인재양성에 기여할 예정이다.
엑스코는 앞서 메디엑스포, 첨단의료기기산업전,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엑스포 등 주요 전시회의 대형화·국제화를 통해 대구 역점산업의 역량을 강화해왔을 뿐만 아니라, 지역 대학연계 인턴 채용, MICE 산업 교육 등을 통한 지역 청년들의 진로탐색 기회 제공에도 앞장서왔다.
엑스코는 향후에도 지역 ABB 유관기업 취업 관련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등 대한민국 ICT융합엑스포와 대구SW마이스터고 간의 상호 연계 활동을 증진시켜 지역인재 발굴에 힘을 보탤 방침이다.
이상길 엑스코 대표이사 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대한민국 ICT융합엑스포에서 대구SW마이스터고와 지역 청소년들의 독창성을 발휘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고 대구 5대 신산업을 이끌어갈 인재 양성에 힘을 보태 향후 지역의 ABB 산업 발전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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