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미 여신’ 올리비아 로드리고 사랑에 빠졌다, “20살 동갑내기 미남배우와 열애중”[해외이슈]
곽명동 기자 2023. 11. 1. 15:11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그래미 여신’ 올리비아 로드리고(20)가 ‘에놀라 홈즈’의 스타 루이 파트리지(20)와 열애 중이다.
한 소식통은 10월 31일(현지시간) 미국 선(Sun)에 “올리비아는 지난주 절친한 친구인 가수 코난 그레이와 함께 런던으로 날아갔지만, 그녀가 만나러 온 사람은 루이였다"라고 말했다.
이어 "두 사람은 올해 초 서로의 친구를 통해 만났고 꽤 많은 메시지를 주고 받았다”라고 귀띔했다.
이들은 지난 며칠 동안 함께 지내는 동안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였다.
소식통은 “그들은 저녁 식사를 즐기고 밤에 함께 외출했다”면서 “금요일 밤에는 함께 클럽에 가서 커플처럼 행동하기도 했다. 올리비아가 행복해하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았다”고 전했다.
올리비아 로드리고는 2021년 1월 발매한 데뷔 싱글 ‘drivers license’ 발매 직후 빌보드 차트 순위 ‘핫 100’ 1위 차지 및 8주 연속 정상을 유지하며 괴물 신인의 등장을 알렸다. 제64회 그래미 시상식에서 3관왕을 차지하며 대세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다.
넷플릭스 시리즈 ‘에놀라 홈즈’로 유명한 루이 파트리지는 최근 Z세대의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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