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대양금속, 거래 재개 5거래일 만에 상한가... 저가 매수세 유입

김찬미 2023. 11. 1. 15: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풍제지의 최대 주주 대양금속이 1일 상한가를 기록했다.

거래 재개 직후 5거래일 연속 하한가를 써가는 영풍제지와는 반대되는 흐름이다.

반면, 영풍제지는 이날 거래 재개 이후 5거래일 연속 하한가를 기록했다.

거래 재개 직후 하한가를 기록한 대양금속은 -18.54%(27일), -0.23%(30일), -12.50%(31일)를 기록하며 하락폭을 줄여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풍제지 불공정 거래 의혹과 관련해 시세 조종을 주도한 것으로 의심되는 신모씨와 김모씨가 20일 오후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리는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이들은 올해 주가 조작 자금을 모집하는 등 영풍제지 주가를 인위적으로 끌어올린 혐의를 받고 있다. 2023.10.20/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영풍제지의 최대 주주 대양금속이 1일 상한가를 기록했다. 거래 재개 직후 5거래일 연속 하한가를 써가는 영풍제지와는 반대되는 흐름이다.

1일 오후 2시 50분 기준 대양금속은 가격제한폭(30.00%)까지 상승한 1456원을 기록하면서 상한가를 썼다. 이날 1110원에 장을 시작한 대양금속은 꾸준히 상승폭을 확대한 후 오후 2시 07분 상한가에 진입했다.

반면, 영풍제지는 이날 거래 재개 이후 5거래일 연속 하한가를 기록했다. 이는 가격 제한폭 30% 확대 조치 이후 역대 최장기간이다.

증권가에서는 저가 매수 심리가 유입됐다는 분석이다. 거래 재개 직후 하한가를 기록한 대양금속은 -18.54%(27일), -0.23%(30일), -12.50%(31일)를 기록하며 하락폭을 줄여왔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