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병대 청주부시장, 복지·재난안전 이전 재원 확충 요청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병대 청주시 부시장은 1일 행정안전부에 특별교부세 등 지방이전재원 확충을 요청했다.
내년도 국세 감소에 따른 이전재원 축소에 대비해 복지와 재난안전 사업비 확보로 시비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다.
재난안전사업은 △석화2배수문 게이트펌프 설치공사 96억원(총사업비 98억원) △오송 호계지구 배수장 신설 20억원(총사업비 20억원) △청주공공하수처리시설 침수예방 수문설치 4억원(총사업비 4억원) 등 15건 191억원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뉴스1) 박재원 기자 = 신병대 청주시 부시장은 1일 행정안전부에 특별교부세 등 지방이전재원 확충을 요청했다.
내년도 국세 감소에 따른 이전재원 축소에 대비해 복지와 재난안전 사업비 확보로 시비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다.
신 부시장은 이날 행안부 한순기 지방재정국장과 이응범 재난관리정책과장을 만나 국비지원을 건의했다.
현안사업은 △가경 국민체육센터 건립사업 17억원(총사업비 144억원) △청주예술의전당 소공연장 리모델링사업 10억원(총사업비 39억원) △장전근린공원 물놀이장 조성사업 8억원(총사업비 15억원) 등 16건 113억원이다.
재난안전사업은 △석화2배수문 게이트펌프 설치공사 96억원(총사업비 98억원) △오송 호계지구 배수장 신설 20억원(총사업비 20억원) △청주공공하수처리시설 침수예방 수문설치 4억원(총사업비 4억원) 등 15건 191억원이다.
신 부시장은 "국세수입 감소 및 정부의 긴축재정 기조 속에서 이전재원 확보는 필수적"이라고 했다.
ppjjww123@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김소은, '우결 부부'였던 故 송재림 추모 "가슴이 너무 아파"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