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임업인의 날' 기념식…조성훈·이상귀씨 동탑산업훈장

박찬수 기자 2023. 11. 1.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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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이 임업인의 날인 1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

올해로 4년째를 맞는 이번 임업인의 날 기념식의 주제는 '임업인과 함께한 50년, 임업인과 나아갈 100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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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명문가에는 진재량 가문 선정
남성현 산림청장(앞줄 왼쪽 다섯번째), 소병훈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앞줄 왼쪽 네번째)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산림청 제공)/뉴스1

(대전=뉴스1) 박찬수 기자 = 산림청이 임업인의 날인 1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

올해로 4년째를 맞는 이번 임업인의 날 기념식의 주제는 ‘임업인과 함께한 50년, 임업인과 나아갈 100년’이다.

이날 최고 영예인 동탑산업훈장은 (사)한국산림경영인협회 조성훈 회원과 (사)한국임업인총연합회 이상귀 정책실장에게 돌아갔다.

올해 산림명문가에는 전남 화순군 모범독림가 진재량 가문이 선정되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올해는 국토녹화 50주년이자 대한민국 산림 100년 비전 선포 원년으로, 산림의 경제·환경·사회적 혜택을 임업인과 국민들이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펴고 있다”며 “임업인의 날을 맞아 앞으로 변화할 임업의 미래상을 그려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pcs42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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