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년 대구 수성경찰서장 "시민 생명·재산 지키는 게 경찰 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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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6대 대구 수성경찰서장으로 김소년 경무관이 취임했다.
1일 대구 수성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30분 수성경찰서 4층 강당에서 제36대 대구수성경찰서장 취임간담회를 진행했다.
신임 김소년 수성경찰서장은 취임간담회에서 "치안 현장의 고민과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것이 경찰 본연의 임무이고 목표임을 기억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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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제36대 대구 수성경찰서장으로 김소년 경무관이 취임했다.
1일 대구 수성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30분 수성경찰서 4층 강당에서 제36대 대구수성경찰서장 취임간담회를 진행했다.
신임 김소년 수성경찰서장은 취임간담회에서 "치안 현장의 고민과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것이 경찰 본연의 임무이고 목표임을 기억해달라"고 당부했다.
경북 의성 출신인 김소년 수성경찰서장은 동국대학교 경찰행정학과를 졸업하고 1991년 경찰에 입직했다. 경북청 의성경찰서장, 서울청 경비경호과장, 강원청 공공안전부장 등을 역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g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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