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연, 연극 ‘춘천거기’ 선영 역 캐스팅...지난해 이어 한 번 더

안하나 MK스포츠 기자(mkculture2@mkcult 2023. 11. 1. 15: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유지연이 연극 '춘천거기' 무대에 선다.

유지연 소속사 인연엔터테인먼트 측은 1일(오늘) "유지연이 연극 '춘천거기' 무대에 올라 감성 짙은 연기로 관객을 찾는다"고 밝혔다.

지난 2022년에 이어 두 번째로 무대에 오르는 유지연은 한층 더 짙어진 감정 연기로 '선영'을 그려낸다고 해 기대된다.

유지연은 그동안 '복길잡화점', '면회', '완벽한 타인' 등 다양한 무대에서 섬세한 묘사력과 한계 없는 캐릭터 소화력으로 연기력을 입증한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유지연이 연극 ‘춘천거기’ 무대에 선다. 사진=인연엔터테인먼트
‘춘천거기’ 재연으로 더 짙어진 감정 선보인다

배우 유지연이 연극 ‘춘천거기’ 무대에 선다.

유지연 소속사 인연엔터테인먼트 측은 1일(오늘) “유지연이 연극 ‘춘천거기’ 무대에 올라 감성 짙은 연기로 관객을 찾는다”고 밝혔다.

유지연이 출연하는 ‘춘천거기’는 사랑을 아홉가지 시선으로 바라보며 사랑에 관한 무자비한 착상들을 현 시대에 맞게 재구성한 작품으로, 9명의 캐릭터가 각각 사랑 앞에 진솔하게 다가가는 모습을 그린 작품이다.

극 중 유지연은 대학교 전임강사를 준비하며 대학 동창인 유부남 명수와 생활하는 ‘선영’ 역을 맡았다. 그는 사랑을 위해 목숨을 바치기보다는 자신의 감정을 추스르며 다가가면서도 앞으로의 인생을 잘 살아내고자하는 인물이다.

지난 2022년에 이어 두 번째로 무대에 오르는 유지연은 한층 더 짙어진 감정 연기로 ‘선영’을 그려낸다고 해 기대된다. 특히 재연 작품인만큼 그녀가 또 어떤 방식으로 관객들과 호흡하게 될지 관심이 쏠린다.

유지연은 그동안 ‘복길잡화점’, ‘면회’, ‘완벽한 타인’ 등 다양한 무대에서 섬세한 묘사력과 한계 없는 캐릭터 소화력으로 연기력을 입증한 바 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