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광고협회 ‘지방대학 디지털 광고 교육 역량 강화 사업’ 성황리 종료

2023. 11. 1. 15: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디지털광고협회(회장 목영도)는 2023년 3월부터 10월까지 총 9개 대학 962명을 대상으로 '지방대학 디지털 광고 교육 역랑 강화 사업'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일 밝혔다.

'지방대학 디지털 광고 교육 역량 강화'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이 후원하는 사업으로,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됨에 따라 등장하는 신규 광고 플랫폼과 새로운 디지털 광고 기법에 대한 교육을 지원하고, 대형·중형 광고회사들이 수도권에 밀집돼 있는 광고업계의 특성상 디지털 광고 수업 진행에 필요한 강사 섭외에 어려움 겪는 지방대학의 교육에 대한 기회의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기획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디지털광고협회(회장 목영도)는 2023년 3월부터 10월까지 총 9개 대학 962명을 대상으로 ‘지방대학 디지털 광고 교육 역랑 강화 사업’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일 밝혔다.

‘지방대학 디지털 광고 교육 역량 강화’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이 후원하는 사업으로,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됨에 따라 등장하는 신규 광고 플랫폼과 새로운 디지털 광고 기법에 대한 교육을 지원하고, 대형·중형 광고회사들이 수도권에 밀집돼 있는 광고업계의 특성상 디지털 광고 수업 진행에 필요한 강사 섭외에 어려움 겪는 지방대학의 교육에 대한 기회의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기획됐다.

실제 광고회사에서 근무하는 재직자가 강사로 참여해 디지털 광고 시장 동향, 검색 및 배너 광고 운영 방법, 팩트북 제작 방법 등 광고회사의 업무를 기반으로 실무 중심의 특강을 진행했다.

해당 사업에 대한 지방 소재 대학교의 높은 관심으로 인천, 대전, 대구, 부산 등 다양한 지역의 대학교에서 교육을 신청했으며, 이중 9개 대학에서 총 20회차 디지털 광고 실무 특강을 진행했다. 당초 400명의 대학생들이 교육을 수강할 것으로 예상했으나 보다 많은 962명이 교육을 수강했다. 모든 교육은 무료로 진행됐다.

한국디지털광고협회 목영도 회장은 “이번 교육 사업이 지방 대학교가 지니고 있던 지리적 한계로 인한 교육에 대한 기회의 불균형을 해소하고, 변화하는 디지털 광고 시장의 현황과 실무적인 능력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출처:한국디지털광고협회

보도자료 통신사 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 배포

Copyright © 뉴스와이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