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윤 탈퇴' 6인조 재편한 위클리 "기존 멤버들이 3배 노력 중" [SE★현장]

허지영 기자 2023. 11. 1.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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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 지윤의 탈퇴로 팀을 재편한 걸그룹 위클리(Weeekly)가 기대를 당부했다.

1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걸그룹 위클리의 미니 5집 '컬러라이즈(ColoRise)'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2020년 멤버 수진, 먼데이, 소은, 재희, 지한, 조아, 지윤까지 7인조 걸그룹으로 데뷔한 위클리는 지난해 한 차례 멤버 변동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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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위클리(Weeekly)가 1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열린 미니 5집 '컬러라이즈(ColoRise)'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IST엔터테인먼트
[서울경제]

멤버 지윤의 탈퇴로 팀을 재편한 걸그룹 위클리(Weeekly)가 기대를 당부했다.

1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걸그룹 위클리의 미니 5집 '컬러라이즈(ColoRise)'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2020년 멤버 수진, 먼데이, 소은, 재희, 지한, 조아, 지윤까지 7인조 걸그룹으로 데뷔한 위클리는 지난해 한 차례 멤버 변동을 겪었다. 지윤이 개인 사정으로 팀을 탈퇴한 것. 멤버들은 그룹을 재정비하고 6인조로 컴백하게 됐다.

소은은 "지금은 서로 각자의 길을 응원해주고 있다"며 "사실 변동이 있으면서 배우는 점도 많다. 다들 많이 성장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팬 분들께서 빈 자리를 아쉬워 하시지 않도록 저희 여섯 명의 멤버들이 두 배 세 배 더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위클리는 이날 오후 6시 미니 5집 '컬러라이즈'를 발매하고 1년 7개월 만에 가요계에 컴백한다. 타이틀곡 '브룸 브룸'은 레트로한 사운드가 특징인 팝 디스코 장르의 곡이다.

허지영 기자 heo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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