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의 미래가 밝다…발베르데 등 대규모 재계약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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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가 여러 선수와 재계약을 맺을 예정이다.
레알 소식에 정통한 아란차 로드리게스는 31일(한국시간) 재계약이 임박한 선수로 호드리구, 에두아르도 카마빙가, 페데리코 발베르데, 에데르 밀리탕을 지목했다.
레알은 앞서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와 재계약을 맺는 데 성공했다.
기존 계약의 경우, 호드리구는 2025년 6월까지, 카마빙가는 2027년 6월까지, 발베르데는 2027년 6월까지, 밀리탕은 2025년 6월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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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여러 선수와 재계약을 맺을 예정이다.
레알 소식에 정통한 아란차 로드리게스는 31일(한국시간) 재계약이 임박한 선수로 호드리구, 에두아르도 카마빙가, 페데리코 발베르데, 에데르 밀리탕을 지목했다. 이들 모두 2028년 6월까지 늘어날 예정이다.
레알은 앞서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와 재계약을 맺는 데 성공했다. 31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구단과 비니시우스는 2027년 6월까지 계약을 연장하기로 합의했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4명이 추가로 대열에 합류한다. 기존 계약의 경우, 호드리구는 2025년 6월까지, 카마빙가는 2027년 6월까지, 발베르데는 2027년 6월까지, 밀리탕은 2025년 6월까지다. 적게는 1년, 많게는 3년이 늘어난다.
이렇듯 젊은 선수들과 재계약을 맺으면서 미래를 안전하게 대비할 수 있게 됐다.
목요일에는 호드리구가 발표될 예정이다. 유럽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호드리구가 목요일에 레알과 새로운 장기 계약을 체결한다. 바이아웃은 10억 유로(약 1조 4,345억 원)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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