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 감염병 신고체계 관리강화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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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달서구는 달서건강복지관에서 법정 감염병 신고체계 구축을 위한 의료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달서구는 3년간 코로나19 감염병 대응으로 느슨해질 수 있는 법정 감염병 신고를 강조하기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달서구보건소 관계자는 "감염병 조기감지 및 신속 대응을 위해 의료기관과 협력체계를 유지하는 한편 신고 의무자에 대한 법정 신고 기한 준수율 제고를 위해 2024년부터는 점검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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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시 달서구는 달서건강복지관에서 법정 감염병 신고체계 구축을 위한 의료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달서구는 3년간 코로나19 감염병 대응으로 느슨해질 수 있는 법정 감염병 신고를 강조하기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표본감시 의료기관, 코로나19 양성자 감시 의료기관, 요양병원 및 감염관리실을 보유한 병·의원 등 지역 내 30여 곳 의료기관이 참석했다.
주요 내용은 감염병 전수 감시 신고 기한 준수(1~3급), 감염병 표본감시(4급) 등이며 감염병 감시 사업의 효율적 운영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상호협력체계를 다졌다.
달서구보건소 관계자는 "감염병 조기감지 및 신속 대응을 위해 의료기관과 협력체계를 유지하는 한편 신고 의무자에 대한 법정 신고 기한 준수율 제고를 위해 2024년부터는 점검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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