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 “탈퇴한 신지윤과 서로 응원, 빈자리 채우려 노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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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이하나 기자/사진 표명중 기자]

그룹 위클리가 6인조 개편 후 달라진 점을 언급했다.

11월 1일 오후 2시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는 위클리 미니 5집 ‘ColoRise’(컬러라이즈)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앞서 위클리는 지난해 6월 신지윤이 건강상 이유로 탈퇴하면서 6인 체제로 재편돼 활동을 이어왔다.

6인조 개편 후 달라진 점에 대해 박소은은 “지금은 서로 각자의 길을 응원해주고 있다. 멤버 변동이 생기면서 배운 점도 있었고 성장할 수 있었다. 팬들께서 빈자리를 아쉬워하지 않도록 여섯 멤버들이 두, 세배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 위클리 많이 기대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총 6곡이 수록된 미니 5집 ‘컬러라이즈’는 위클리의 다채로운 색깔과 성장을 예고한 여섯 멤버들의 뚜렷한 존재감을 담은 신보다. 타이틀곡 ‘VROOM VROOM’(브룸 브룸)은 레트로한 트랙 편곡에 세련된 보컬 및 코러스 탑 라인이 더해진 곡으로, ‘꿈 꿔왔던 모든 것이 이루어지는 세계로 초대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한편 위클리의 미니 5집 ‘컬러라이즈’는 11월 1일 오후 6시 발매된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 표명중 acep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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